• Collaboration #1. GUR x 275c
  • [PROJECT]
  • O,Tapis 1st collaboration project
    GUR x Korean Artists



    O, Tapis는 포르투갈 러그 브랜드 GUR와 국내 아티스트 6인과 함께 협업하여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러그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 아티스트 6인의 시그니처 아트웍이 담긴 특별한 러그를 기대해주세요.

    O,Tapis Story를 통해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러그의 스토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아티스트 275c와 그의 디자인 러그 'Sense of Balance' 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러그로 재탄생한 콜라주 아트웍

    Sense of Balance



    275c는 선명한 색감과 위트 있는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들을 캔버스 혹은 오브제 위에 덧입혀 재창작하거나 설치 미술 등으로 재현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GUR와의 콜라보레이션 러그에 담긴 그의 오리지널 작품 'Sense of Balance'는 다양한 오브제의 조합과 자유분방한 조각들에 삶을 투영하여 작가가 이해하는 ‘삶의 균형’을 주제로 한 콜라주 연작물입니다. 이 작품은 275c 작가의 고유한 특색인 생동감 넘치는 컬러 구성과 조형미가 잘 드러나는 동시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라는 점에서 러그 디자인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콜라보레이션 러그는 원작의 조형과 구성은 유지하되 러그 소재와 제작 방식에 적합하도록 컬러 배색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275c 작가의 'Sense of Balance'는 다채로운 텍스처를 더한 입체 작품과 프린트 버전을 집성한 아트북으로 선보여지기도 했는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물 버전의 또 다른 'Sense of Balance'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O,Tapis는 자유롭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형태적 안정감을 찾아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 스스로 ‘삶의 균형’을 고민 해보길 희망한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러그를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PRODUCT INFO (GUR x 27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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