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Samuel Eckert
  • [ARTIST STORY]
  •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사무엘 엑커트


    단순한 형태의 드로잉과 함께 적은 간결한 텍스트로 메시지를 전하는 프랑스 일러스트 작가 사무엘 엑커트!
    형태와 언어를 최대한 잘 가지고 놀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무엘의 그림에는 유머와 아이러니, 허튼 소리 같지만 솔직한 속내, 더 나은 현실을 드러내기 위한 풍자와 해학이 담겼습니다.

    “The strength of a writer is
    going to be to tell a story in 600 pages,


    “글을 쓰는 작가의 힘은 600페이지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that of our job is to suggest it in a single image.”


    우리가 하는 일은 그것을 하나의 이미지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 Samuel Eckert (사무엘 엑커트) -



    사무엘은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하나의 그림을 제시하기 보다는 보는 이에 따라, 사물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수수께끼’를 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브랜딩과 아트 디렉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무엘은 프랑스 현지 매거진이나 패션 브랜드, 독립 출판사 등과 협업하며, 그가 운영하는 소규모 출판사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거나 성인과 아동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개인적인 드로잉 작업과 페인팅 작업은 물론 ‘JAMY’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그래피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GUR와의 콜라보레이션 러그에는
    사무엘이 어떤 수수께끼를 냈을까요?

    올 블랙 컬러 위에 화이트 라인 드로잉을 그려 넣은 러그에는 꾸밈 없고 솔직한 그의 발상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자유롭고 추상적인 드로잉에 담긴, 그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석은 당신의 몫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사무엘 엑커트의 러그를 지금 만나보세요!

    PRODUCT INFO (GUR x Smuel Eckert) >>>



    사진 출처:

    사무엘 엑커트 인스타그램(@samueleckert)

    및 홈페이지(samueleckert.tic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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