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g by GUR
  • [BRAND STORY]
  • O, Tapis의 첫 번째 셀렉션은 포르투갈 러그 브랜드 GUR입니다.
    포르투갈의 전통 직조 방식을 활용해 더욱 흥미로운 러그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GUR는 RUG의 철자 순서를 거꾸로한 이름처럼, 러그 디자인은 물론 일상에서 러그를 활용하고 즐기는 방식에 있어서도 기존의 아이디어를 뒤집는 새로움과 신선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GUR는 패션 제조 산업이 발달한 포르투갈의 산업적인 특성을 활용해, 섬유공장에서 의류를 만들고 남은 부자재를 러그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려질 수 있는 소재를 리사이클링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GUR의 브랜드 철학은 O,Tapis가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GUR의 러그 디자인은 디자이너, 삽화가, 사진가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그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의 전통 방직 공예가가 베틀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제작합니다. 아티스트들의 아트 워크가 담긴 GUR의 러그는 바닥에 깔아 놓아도 좋지만, 그림처럼 벽에 걸어 두었을 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제품은 수공예로 제작되기 때문에 GUR의 모든 제품은 단 하나뿐인 수공예품이자 아티스트들의 작품입니다.

    GUR는 지금까지 Fabrica Feature, Atlier Bingo, Reality Studio 등 50여 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90여 점의 러그를 탄생시켰고,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과 수공예 장인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것입니다.

    GUR의 러그를 통해 공예의 가치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아트워크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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